동양엠더블유가 원료 신사업을 추진해 기업 성장을 가속화한다.

 

김중석 동양엠더블유 대표는 중국 원료 시장 선점을 야기했다.

 

중국 소재 기업과 국내 LFP 원료 영업권에 대한 판매공급 계약과, 배터리 사용 업체들과 전략적 제휴 계약도 체결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현지 원료 기업은 BYD에 LFP 외, 2차전지 양극재, 음극재 등의 원료를 공급중에 있다.

동양엠더블유는 지난 5월 LFP 2차전지 원료 사업 등 2차전지 관련 무역업을 추가했다.

LFP 2차전지 원료 사업추진을 위해 조직을 신설하는 한편 해당 사업 부문의 임원을 비롯한 인재들을 영입했다.

관련 기업들과의 제휴뿐 아니라 중국 소재 공급업체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체결 후 2차전지 원료 사업과 관련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발표할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올해 2차전지 원료 사업과 관련한 기틀을 마련하고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 파트너사와 원료 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하는 데 필요한 원료확보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이른 시일 내에 가시적인 실적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 원료 업체로부터 LFP, 탄산 리튬과 양극재에 적용되는 희토류 첨가제, 흑연등의 음극재 원료 수급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고객의 Needs를 반영한 원재료 수급이 가능 할 것으로 전망된다.